핵의학
핵의학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하여 관심장기의 형태 및 기능을 평가하고 질환을 치료하는 의학의 전문 분야로서 핵물리학과 화학, 생물학등과 연계되어 발전하여 왔다.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영상 및 동적검사를 시행하는 핵영상 진단분야(체내검사),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하여 체내 미량물질을 정량하는 핵의학 검사분야(체외검사),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치료분야로 나눌 수 있고 핵의학과는 1995년 전문의 제도 시행에 따라, 독립된 부서로서 인하대병원 개원초부터 역사를 같이 하고 있다.
체내 검사실은 최첨단 장비인 독일 씨멘스사의 감마카메라 3대가 가동 중이며 뇌혈류단층촬영(Brain SPECT), 심근 관류 단층촬영(Myocardium SPECT), 전신뼈단층촬영(Bone SPECT), 혈관종 단층촬영(Hemangioma SPECT)등 다양한 SPECT와 골격계, 소화계, 간담도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신경계, 내분비계, 감염 및 종양의 전신 Scan을 시행 중이다.
동위원소 치료 병실은 주로 전엽절제술을 시행받은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 옥소 치료를 시행하는 격리병실이다.
방사성 옥소 치료는 방사성 옥소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이용하여 갑상선 세포를 파괴시켜, 갑상선 암의 재발 또는 전이를 예방하는 치료법이고 다량의 방사능을 사용하므로 타인에게 방사능 피폭을 줄 수 있어서 입원이 필요하며, 입원 후에도 타인과의 접촉은 퇴원할 때까지 제한된다.
PET센터에서는 독일 씨멘스사의 PET-CT를 이용하여 암의 조기진단, 치료효과판정, 재발의 발견 및 알츠하이머병, 파킨스씨명, 간질과 같은 뇌 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진단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이 도입한 세계 최첨단 PET-CT는 PET에 CT를 접목시켜 CT영상을 밑그림으로 이용하고 그 위에 생화학적인 PET영상을 겹쳐 PET에서 발견된 병변의 위치와 크기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가능하게 한 핵의학 분야의 최첨단 의료기기이다.
체외 검사실에서는 간염 검사, 갑상선 검사, 암표지 검사, 알러지 검사, 선천성 태아 기형 검사(Triple Marker)등 혈액검사와 각종 연구를 돕고 있다.
이 분야 최초로 자동화 검사장비를 도입하여 오차 발생을 최소화하고있다.
전산 장비와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결과를 전송하고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을 정도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외부 정도 관리 시행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최근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 위장병의 요인으로 밝혀진 헬리코박터균의 검사를 시행 중이며, 건강검진 센터, 산업의학과와 연계해서 인천 내 많은 회사들의 직원건강검진 검사를 정확하고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영상 및 동적검사를 시행하는 핵영상 진단분야(체내검사),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하여 체내 미량물질을 정량하는 핵의학 검사분야(체외검사),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치료분야로 나눌 수 있고 핵의학과는 1995년 전문의 제도 시행에 따라, 독립된 부서로서 인하대병원 개원초부터 역사를 같이 하고 있다.
체내 검사실은 최첨단 장비인 독일 씨멘스사의 감마카메라 3대가 가동 중이며 뇌혈류단층촬영(Brain SPECT), 심근 관류 단층촬영(Myocardium SPECT), 전신뼈단층촬영(Bone SPECT), 혈관종 단층촬영(Hemangioma SPECT)등 다양한 SPECT와 골격계, 소화계, 간담도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신경계, 내분비계, 감염 및 종양의 전신 Scan을 시행 중이다.
동위원소 치료 병실은 주로 전엽절제술을 시행받은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 옥소 치료를 시행하는 격리병실이다.
방사성 옥소 치료는 방사성 옥소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이용하여 갑상선 세포를 파괴시켜, 갑상선 암의 재발 또는 전이를 예방하는 치료법이고 다량의 방사능을 사용하므로 타인에게 방사능 피폭을 줄 수 있어서 입원이 필요하며, 입원 후에도 타인과의 접촉은 퇴원할 때까지 제한된다.
PET센터에서는 독일 씨멘스사의 PET-CT를 이용하여 암의 조기진단, 치료효과판정, 재발의 발견 및 알츠하이머병, 파킨스씨명, 간질과 같은 뇌 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진단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이 도입한 세계 최첨단 PET-CT는 PET에 CT를 접목시켜 CT영상을 밑그림으로 이용하고 그 위에 생화학적인 PET영상을 겹쳐 PET에서 발견된 병변의 위치와 크기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가능하게 한 핵의학 분야의 최첨단 의료기기이다.
체외 검사실에서는 간염 검사, 갑상선 검사, 암표지 검사, 알러지 검사, 선천성 태아 기형 검사(Triple Marker)등 혈액검사와 각종 연구를 돕고 있다.
이 분야 최초로 자동화 검사장비를 도입하여 오차 발생을 최소화하고있다.
전산 장비와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결과를 전송하고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을 정도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외부 정도 관리 시행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최근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 위장병의 요인으로 밝혀진 헬리코박터균의 검사를 시행 중이며, 건강검진 센터, 산업의학과와 연계해서 인천 내 많은 회사들의 직원건강검진 검사를 정확하고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